신타6(Syntha-6) 국민 단백질보충제
지금 옆에서 누군가 단백질보충제 추천을 물어본다면 몬스터밀크, 컴뱃파우더 그리고
신타 6(Syntha-6)를 추천드릴거 같습니다.
운동의 목적마다 추천드릴 제품은 각각 다르지만 제일 무난하게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신타6'를 제대로 알고 먹을 수 있도록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신타 6 제품이 요즘 국민 프로틴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들 찾으시는 단백질보충제인데요.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는 근육 성장에 적합한 양의 영양소 배합으로 운동목적의 알맞고, 뿐만아니라
보충제를 찾으실 때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중 하나인 '맛'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에는 수 많은 종류의 보충제들이 있습니다.
꽤나 보충제를 접해본 저같은 일반인이 보기에 몸에 나쁜 보충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성분들이 전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미세하게 차이는 있겠지만 몸으로 갑자기 확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
사람마다 체질이다르고 기호도 다르기 때문에, 단백질 보충제 선택 고민시에 단백질 함유량이 더 많은 걸 고민하는것보다
맛과 같은 기호성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신타6(Syntha-6)는 대중적인 목적성, 즉 근육성장의 적합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배합과 더불어
거부감 없이 맛있는 '맛'때문에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되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신타6는 갖가지 맛을 판매하고있는데, 그중에 저는 무난한 초코맛을 먹었습니다.
동봉된 스쿱으로 드실시에 1서빙당 영양성분은
탄수화물 15g (식이섬유 5g, 당 4g), 단백질 22g, 지방 6g
으로 총 칼로리 200kcal 입니다. (밥 한공기 기준 300kcal 정도)
사실 신타6의 탄수화물 양은 그리 적은편이 아닙니다.
나우무맛 같은 다른 보충제를 보시면 탄수화물이 5g 이하로 함유되어 있는 보충제도 많고,
그냥 대부분 신타6보다 탄수화물이 낮은 제품이 많습니다. (게이너류 제외)
운동을 하실 때 많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 탄수화물에 대한 부분인데요.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살찔까봐 안드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만약 집을 짓기위해 (근육성장) 재료(단백질)만 있고 인부(탄수화물)이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제대로 집을 지을수 있을까요 ,,???
이렇게 단백질을 사용하여 근육합성을 시키도록 일 해주는 성분이 '탄수화물'입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드셔야 운동 할 때에도 힘 있게 밀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막 아무 탄수화물이 아닌 양질의 탄수화물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Bcaa 와 필수, 불필수 아미노산, 글루타민 펩타이드, 섬유질, 아스팜탐 무첨가
등이 적혀 있습니다.
복용법
운동 직후 빠른 흡수를 위해서는 물 200~300ml에 1~2스쿱을 섭취하시고,
아침이나 식간의 느린 흡수를 위해서는 물+우유나 그냥 우유에 섞어 섭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운동 패턴이나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먹는 방법 / 먹는 시간 / 먹는 시기는 여러기자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복용법대로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마무리
대부분의 보충제가 그렇지만 신타6 또한 가격이 싼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운동법을 익히고
충분한 영양이 필요로 할 때, 말 그대로 보충의 시간이 필요 할 때라면
신타 6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영양적으로 뿐만아니라 처음 운동보조제를 입문 할 때 거부감이 들지않도록 '맛'있는 보충제이기 때문이죠.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이 제품이 옳다라곤 하지 않습니다.
먹고서 피부트러블이나 유당불내증으로 고생하신다면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세요. 억지로 드신다고 적응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하게 섭취하지 마세요. 보충제는 말그대로 보충하는 제품 입니다.
근육을 만들어주는 마법의 묘약이 아니에요. 운동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서 일반식에 + 고기류 (Ex) 닭가슴살만 섭취해줘도
근육은 잘 성장합니다.
격한 운동후 장시간동안 식사를 할 수 없을 때! 이럴 때 보충제로 보충을 해주는 겁니다.
이제 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그래도 환절기임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득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