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 엑스와 블록체인 APP 개발 및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하는 오브스 코인 전망 괜찮을까요 ?
암호화폐 잘 모르신다면 !!!!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암호화폐 종류는 약 8900개 이상이 있습니다.
기준점을 시가총액으로 하면 비트코인이 60%를
나머지 코인이 40%의 비중을 나눠 차지하고 있습니다.
◎ 심볼 : ORBS
◎ 발행량 총 갯수 : 100억 개
◎ 현재 유통량 : 약 23억개 (3월 기준)
◎ 시가 총액 : 6349억 원 (2021-04-04 기준)
◎ 가격 : 279원 (2021-04-03 종가)
◎ 거래소 :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
◎ 런칭 : 2019년 3월 (메인넷)
< 오브스 소개 >
오브스(ORBS)는 다른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더불어 확장성을 추가해주는 퍼블릭 블록체인입니다.
무작위 지분증명 (rPoS)를 활용했고, 적은 노드로 높은 보안성과 높은 탈중앙화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오브스 네크워크 상에 존재하는 모든 토큰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옮겨 다닐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디앱(dApp)마다 독자적인 레인을 할당 하기에 다른 디앱에서 발생한 오류 및 과부하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사용자들이 디앱(dApp)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오브스 개요 >
오브스(ORBS) 플랫폼은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인 헥사그룹(HEXA)에서 진행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입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 엑스와 블록체인 앱개발 및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헥사그룹은 2년만에 815% 성장치를 기록하며 급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며,
오브스 블록체인 개발을 시작하고 오브스 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오보스는 2018년 한 해 (주)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국내외 기관 투자자에게서 1,300억 원을 유치받았고,
이뿐아니라 카카오톡, 텔레그램,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여러 SNS채널로 이용자들과 소통중입니다.
오브스는 기존 이더리움이 가진 장점 '유동성, 커뮤니티, 스마트 컨트랙트' 등 기술기반을 유지하고,
단점 '확장성, 낮은 속도, 비용 예측불가능' 등을 해결한 성능 레이어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무작위 지분증명 (rPoS)방식을 통하여 속도와 보안성을 갖추고 아마존 웹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와 유사한 가상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오브스 특징 >
- 가상체인 (Virtual Chain)
오브스는 가상체인을 통한 스마트 샤딩을 사용합니다.
스마트 샤딩이란 ?
기존 블록체인이 사용했던 샤딩기술에서 업그레이된 기술입니다.
가상체인은 레인 안에 사용자 및 데이터가 무작위로 할당하여 비효율적을 운용되던 기존 플랫폼과 다르게 분산 어플리케이션마다 하나의 레인을 부여하여 거래 확률이 높은 사용자들끼리 분류했습니다.
이로인해 확장성과 신뢰성이 높아졌고, 네크워크상의 일반적인 위험(복제,해킹 등)으로부터 디앱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효과는 보안 및 각 디앱의 관리법을 최적하 시켜 비용이 효율적이게 됩니다.
- 무작위 지분증명 (rPoS)
오브스는 무작위 지분증명 방식을 사용합니다.
(무작위 지분증명 = 데이터 블록이 생성되는과정을 1000개중 22개를 무작위로 뽑아 선정한다.)
이 과정에서 어떤 노드가 선택되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기존의 지분증명 방식(PoS)은 토큰을 많이 보유할 수록 유리했는데, 무작위 지분증명 방식은 토큰이 적든 많든 지분확보를 운에 맡겨야합니다.
- 이더리움 단점 해결
이더리움은 자유로운 움직임, 커뮤니티, 스마트 컨트렉트 등의 장점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비효율적 확장성, 낮은 속도, 비용의 예측 불가능 등의 단점이 있었는데, 오브스는 이더리움 장점 기술을 유지하고 단점을 보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 했습니다.
확장성 → 가상체인을 통하여 크립토 키티(블록체인 게임)처럼 다른 디앱의 간섭을 방지
속도 → 가상체인 별로 기본 1000 ~ 10000 TPS를 지원 (그 이상도 가능)
비용 → 오브스의 블록체인은 월 정액제이므로 운영비용 예측이 가능
유연성 → 시장변화나 요구사항에 발빠른 대응이 가능
오브스 코인 전망 中 큰 하나는 이더리움과 오브스 자체 메인넷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하이브리드라는 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더리움을 사용하던 디앱들도 쉽게 오브스 네크워크로 넘어올 수 있고, 이더리움 기반의 디앱들이 장점이 많은 오브스로 넘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3월 13일 오브스는 호재를 배경으로 3일만에 800%의 급상승을 보였다가, 약간의 하락 후 다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급상승한 가상화폐는 몇일간의 조정기간이 생기는것으로 확인된다.)
오브스가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써 기술력을 고도화 시킬수록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ORBS 오브스 코인 전망에 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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