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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IOST 아이오에스티 코인 전망 괜찮을까요?

by 노랭이노랭이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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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우 오랜만에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가상화폐 관련 여러법들이 개정되고 시행되고 있지만, 가상화폐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계속 나오고 있네요.

 

 

5월 대 하락장이후에,
2017년도와 같은 하락장이 올듯 안올듯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유지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큰 하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순환이 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아는만큼 돈이 되는 세상,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죽지않고 살아남으려면 트렌드에 맞게끔 공부하고 정보수집은 필수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가상화폐는 아이오에스티(IOST)라는 블록체인입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개념알기 ↓↓↓)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이걸로 끝!

블록체인이란? 이것도 모르면 망하지

 


 

◎ 심볼 : IOST

◎ 총 발행량 :  21,000,000,000

◎ 현재 유통량 :  15,165,894,715개
◎ 가격  : 67.2원 (2021-09-30 종가)

◎ 시가총액 : 1.1조원 (2021-10.01 기준)

 

 


 

블록체인 기업 플레티넘에그가 이오스트 블록체인 기반의 엔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JPYA)을 출시했었습니다. JPYA는 대체 불가토큰(NFT) 플랫폼인 토큰링크를 비롯하여 플래티넘 에그가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될 예정입니다.

 

플래티넘 에그란?  2002년에 설립된 전문 게임 기업입니다. 2017년부터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NFT 플랫폼 토큰링크를 출시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오스트는 2018년 10월 지미 정이 창업한 신뢰성증명(PoB) 합의알고리즘 기반의 암호화폐 인프라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고,  PoB는 노드에게 참여와 기여도에 비례해 보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오스트는 초고속 트랜잭션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효율성과 확장성이 향상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한다는것이 최종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이오스트는 19일 공식 미디엄 페이지를 통해 이오스트 생태계의 노드 파트너인 플래티넘에그 팀이 JPYA를 발행했다고 밝혔었습니다.  

 

JPYA는 일본 엔화에 1:1로 고정되고 엔화,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오스트(IOST)로 구매할 수 있고, 그 중 엔화를 통한 JPYA 구매는 출시 시점에만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오스트(IOST)는 Internet of services Token 의 줄임말로 IOST COIN으로도 불립니다. 이오스트(아이오에스티)는 일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확장성과 효율성 및 보안성을 강화한 인프라 플랫폼으로써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오스트(IOST)는 싱가포르에서 지미 정(Jimmy Zhong)을 대표로 6명의 공동창업자에 의해 설립했습니다.  지미정은 미국 에모리 대학교 수학, 컴퓨터 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온라인 교육 및 커머스 관련, 스터디풀 등 여러 사업을 시도하여 성공을 거뒀으며 이오스트를 창업하였습니다.

이오스트의 시가총액은 2021년 9월 기준으로 10억 달러, 1.1조원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총 발행량은 210억 IOST, 유통량은 151억 IOST 입니다.

 

 

 

 

이오스트는 효율성과 확장성이 향상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자는 목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탈중앙화에는 성공을 했지만,  단일 노드 컴퓨터 성능에 집중되다 보니 병목현상이 많이 늘어나게 되고, 이더리움의 경우 수수료를 많이 낸 작업을 우선순위로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용 또한 거래량이 늘어날수록 수수료가 늘어났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점으로 반작용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초고속 트랜잭션이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분산 경제의 보안 및 확장성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단기목표로 이오스트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이오스트의 최종 목표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이오스트는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광고, 이커머스, 눈 등의 애플리케이션부터 지원하고 탈중앙화 서비스로 현실 상용화가 가능한 미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의 카페 단잠은 이오스트코인(IOST)을 통한 결제를 받기 시작했고, 이오스트 ㅊ떄 지미정 역시 직접 단잠을 방문해 이오스트코인(IOST)의 오프라인 결제를 직접 했는데,  QR코드를 스캔 후 금액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는 간편하고 쉬운 결제 과정이었습니다. 이렇게 활용되는 면에서, 이오스트 코인의 '상용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더불어, 이오스트는 지난 2018년 10월 18일, 테크 밋업을 개최했었습니다. 일종의 개발자 '밋업' 이라고 볼 수 있는 이것은, 개발자와의 기술적인 대화를 이루며 실질적인 이오스트의 개발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개발자 밋업은 오직 개발자들만 참석하는 것이 아니고, 밋업에 참석한 개발자 및 일반 투자자들이 이오스트의 실질적인 기술과 비전, 더불어 현실가능성을 알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오스트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며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이오스트는 대표적으로 업비트와 고팍스에 상장되어 있고, 글로벌적으로는 바이낸스와 후오비, 오켁스(OEx)에 상장되어 활발한 거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상장되어 있는 만큼 더욱 활발한 거래를 통하여 더 성장할 것 이라고 예상되어 집니다.

이오스트에 참여하고있는 30여 명의 개발운영진은 글로벌 주요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에서 경력을 쌓은 이력이 있습니다. 

 

이들은 ICO로 조달한 자금을 100% 프로젝트 및 생태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로인해 단순히 토큰발행하여 시세차익을 얻는것이 아닌, 미래에 직접 상용화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ICO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우려를 막기 위해 2018년 9월 9일에는 재단이 보유한 암호화폐 35%를 전부 예탁 계좌에 위탁 관리로 넣어 락업(lock-up)을 진행했었습니다.

 

국내에선 이오스트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오스트 측은 현재 싱가포르 외에도 베이징, 실리콘밸리, 뉴욕, 도쿄와 서울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IOST의 큰 장점으로 보자면,,,
현재같이 혼돈의 가상화폐 시장에서 시총이 높은편이라는 점과 개발진들의 실제 행보로 볼 수 있습니다.

 

상장이 폐지되어 도망가겠다. 라고 생각할 알트코인은 아니어 보이지만,

모든 투자가 그러하듯 항상 신중해야겠죠.

 

 

가상화폐중에서 나름 출시기간도 오래되었고, 상장도 메이저 거래소에 다 되어있으며. 
국내 기업과의 실제 토큰사용 협의도 진행된만큼, 이 이후에 행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면

괜찮은 투자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IOST 이오스트 코인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개인적 의견이 들어간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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